[분당] 야간 진료 24시 병원 산타마리24 병원
안녕하세요 아들 둘 키우는 아빠 건설소장입니다.
직업은 어느 병원 방사선사이며, 육아를 하는 아빠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필요하신 자료는 공유하셔도 됩니다. 그럼 좋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오늘은 아이들 키우다보면 자주가게 되는 병원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환절기인 지금 시즌에 아이들이 낮에 더워 놀이터에서 놀다가 밤에 해 떨어지면 갑작스런 기온 변화로 인해서
감기에 잘 걸리는데요 저녁8시 쯤 되면 스물스물 열도 좀 나기 시작합니다.
이럴때 병원을 가서 진료받고 해열제 또는 항생제를 받아야 하는데 저녁 늦게까지 하는 병원이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대부분 부모님들은 아이를 데리고 큰 병원 응급실을 가게 되는데 그건 부모와 아이 둘 다 힘든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디를 가야 하나 그건 바로 24시 운영 하는 병원을 가시면 됩니다. (08:30~24시까지 운영)
저는 사는 곳이 분당이라서 신분당선 정자역 옆에 위치한 산타마리24 병원을 주로 갑니다.
병원 내부에 진료실 두개가 있어 빠른 속도로 진료를 봅니다.
그래서 진료 보고 바로 옆에 병원하고 같이 늦게까지 하는 약국이 있어 약을 타시면 됩니다.
약 먹고 그나마 열이 좀 떨어져 잠이 든 아이의 모습을 보면
아빠로서 할 일을 다한 것 같은 느낌(??) 그런게 드는 거 같습니다. ^^
장점
저녁 24시까지 운영하여 급한 불을 끌 수 있습니다.
의사가 둘이라서 진료를 그나마 빠르게 볼 수 있습니다.
신분당서 정자역 부근에 있어 찾기가 쉽습니다.
약국도 같이 늦게까지 운영하여 약국을 또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단점
솔직히 병원 직원도 저녁 늦게까지 일하다보니 힘들어 그렇게 친절하지는 않습니다.
의사도 조금 불 친절합니다.
이 부근에 24시까지 운영하는 곳이 없어서 환자가 엄청 많습니다.
그래도 그 시간에 진료보고 약 처방 받을 수 있는게 어딘가 하고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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