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철 불청객 미세먼지에 대한 예방법

Posted by 건설소장
2017. 3. 20. 21:25 병원/의학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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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연 하늘 속 미세먼지 오늘은 오후가 되면서 더욱 심해진 모습인데요미세먼지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기위한 행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안녕하세요 아들 둘 키우는 아빠 건설소장입니다.추운 겨울이 칼 바람이 지나고 날씨가 풀리자마자 이번엔 황사와 미세먼지를 가득 다음은 봄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봄에 잠시만 미세먼지가 있었는데 이젠 매일매일 뉴스를 통해 미세먼지 수치를 알아야 할 정도로 미세먼지 많은 날이 많아 졌습니다.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먼지라고 합니다. 입자의 크기에 따라 총먼지, 지름이 10um 이하인 미세먼지, 지름이 2.5um 이하의 초미세먼지로 나뉘며, 화석 연료가 소각될 때, 자동차 배기가스, 공장에서 나오는 오염된 공기등에 의해 발생됩니다. 미세먼지는 호흡을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오기 쉬우며 폐나 기관지기관 등에 협착하여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 먼지가 우리몸에 끼치는 영향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몸에 끼치는 영향

1. 뇌졸중 


미세먼지가 뇌혈관의 좁은 혈관 통로를 막아 뇌로 공급되는 혈액이 줄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2.각막염


미세먼지가 안구에 붙어 가려움을 유발하고, 눈을 문지르는 행위에 의해 염증이 발생하여 각막염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3.기침 및 호흡기 질환


미세먼지가 폐포를 손상 시키며,기관이나 기관지에 들러 붙어 기침을 유발 시키며, 코 점막에 들러 붙어 알려지를 일으켜 비염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4. 부정맥


 산화 스트레스 증가로 칼슘대사 이상 초래해 부정맥이 일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미세먼저를 피하기 위해서는 되도록 미세먼지가 많은 날 외출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불가피하게 외출 할 시에는 마스크를 찾용하시고, 귀가 후에는 양치질이나 구강세정제를 사용하여 입안을 헹궈야 합니다.


 예방법으로는 

1. 될 수 있으면 창문을 열지 마세요.

 미세먼지가 심할 경우 창문을 닫아 미세먼지가 실내로 들어오지 않게 해주세요.

2. 외출할 때에는 모자, 안경,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있는 마스크를 착용

 미세먼지는 두피의 모공을 막아 피지분지와 혈액순환 등 신진대사 기능을 방해하므로 모자를 착용해 두피를 보호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머리를 감아야 합니다. 눈으로 들어오는 먼지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렌즈 착용보다는 안경 착용을 권장합니다. 

 일반 마스크가 아닌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있는 분진용 특수 마스크를 착용하시면 후두염, 기관지염 등 질환을 막는 데 도움을 줍니다.

3. 물을 수시로 마시세요.

 호흡기로 들어간 미세먼지는 목을 잠기게 하고 따갑게 만들며, 심하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하루 8잔 이상 물을 마셔야 합니다. 물은 호흡기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나쁜 미세먼지를 걸러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수시로 마셔주세요. 

4. 손 씻기, 세안, 양치를 꼼꼼히 하세요.

 예민하고 약한 피부의 소유자는 외출 후 곧바로 샤워하고 세안도 더 꼼꼼히 합니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옷으로는 완전히 차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외출 후에는 즉시 깨끗이 샤워해 주세요.

5. 미역, 과일, 채소 등을 섭취하세요.

 미역, 과일, 채소에는 미세먼지의 중금속이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 있습니다. 녹차를 자주 마셔주는 것도 좋은데, 녹차가 혈액의 수분 함량을 높여 소변을 통해 중금속을 빠르게 배출시키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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