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날 -건강 챙기세요-

Posted by 건설소장
2017. 5. 16. 21:17 병원/의학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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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들 둘 아빠 건설소장입니다.


요즘 기온도 적당하고 미세먼지도 줄어서 야외 활동 하기 딱 좋은 날씨인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아무런 대비 없이 무조건 적인 야외활동은 자제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날에 무엇을 주의 하는 것이 좋을 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부 질환





야외 활동을 하게 되면 피부가 아무래도 노출이 많이 되는데요 자외선에 많이 노출이 됩니다. 자외선은 피부화상, 기미, 주근깨, 주름 등을 생기게 하고, 장기적으로는 피부암을 유발시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외출 시에는 모자, 양산 등을 사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는 3~4시간마다 덧발라 주는것이 좋습니다. 또 봄날에는 피부의 신진대사가 왕성해지고 피지 분비가 급증하며 황사나 꽃가루가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생기기 쉽습니다.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곧바로 철저한 클렌징을 하고 짜거나 문지르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은 황사마스크나 손수건을 휴대하고 다니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알레르기 결막염 및 안구건조증




미세먼지 및 황사 발생 시에는 콘택트 렌즈를 사용하게 되면 안구건조증과 충혈 등의 부작용이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콘택트 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 렌즈를 사용할 시에는 8시간 이상의 장시간의 착용을 피하고, 외출 후에는 렌즈를 즉시 빼고 인공눈물 등으로 눈을 세척해야 합니다. 눈의 건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눈을 자주 깜박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장시간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시 20분에 한번 씩 20초 정도 눈에 휴식을 취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 눈의 피로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 먼지, 집먼지 진드기 등에 의해 발생하는 알레르기 질환 중 하나로 발작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비염은 꽃가루가 가장 큰 원인이기 때문에 꽃가루가 많이 발생하는 날에는 되도록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 하게 외출 할 시에는 마스크나 안경을 사용하여 꽃가루에 노출이 되는 부위를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야외활동 주의 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미리미리 주의해서 재미있고 즐거운 야외활동 보내세요 도움이 되셨으면 공감 버튼 꾸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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